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운무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용군단]] === 특성 시스템이 바뀌면서 운무에게도 이것저것 주어진게 많아졌는데 우선 손날 찌르기가 수도사 공용 특성으로 바뀌어서 채택시 주문 시전 차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운무 트리에서는 어둠땅의 성약 스킬 중 골분주와 페이 지맥 울리기가 이식되었고 이외에도 어둠땅 전설들도 특성으로 채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외에는 기본적인 골자는 크게 변하질 않아서 기존에 하던대로 하면 되는 전문화가 되었다. 시즌 1에서는 회드, 용힐, 신사밑의 B~A-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용군단 시즌 1 와서 갑자기 양조가 물렁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시간차로 넘어가는 피해량이 50%에서 25%로 크게 너프됐다.] 선호도에서 밀리게 되었고 수도사의 물리딜 시너지는 채워야겠고 해서 풍운과 운무의 채용율이 올라간 게 계기가 되었다. 다만 레이드 1주차가 지나고 데이터가 수집되자 평가와는 다르게 퍼포먼스 성적은 신기와 더불어 최하위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쐐기에서도 운무 인원은 희소한 편이다. 신규 직업인 기원사가 블러드를 가지고 나오고 성기사에게 전투 부활이 추가되어 사제와 함께 전부도 블러드도 갖지 못한 유이한 힐 클래스가 되면서, 원래부터도 그리 좋다는 평이 없었던 운무의 쐐기에서의 평가가 더 곤두박질쳤다. 그나마의 비교대상인 사제도 마력주입이나 대무처럼 다른 힐러와는 완전히 차별화 가능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쐐기를 기준으로는 힐러중 최약체나 다름없다. 10.0.5 PTR에서는 골분주의 자리에 셰이룬의 선물으로 대체되어 광역 힐링기에 새로운 옵션 툴로 장착할 여지가 생기게 되었고[* 기존 군단 시절에는 단일 힐이었지만 효과가 변경되어, 특성을 찍으면 전투 중 8초마다 생기는 구름을 흡수해 구름당 3명의 파티원을 회복시켜준다.], 페이 지맥에서 벗어나도 일정 시간동안은 버프가 유지되는 등 이것저것 상향이 예고되었다. 패치 후 페이 지맥에 대한 융통성이 늘고 캐스팅을 해야 하지만 광역 힐업 수단이 추가되어 숨통은 트였단 평가. 셰이룬의 선물은 안개를 소모하면 버프를 받는 샤오하오의 가르침을 많이 쓴다. 또한 이 패치 후 힐량이 상당히 늘어 힐이 부족한 문제는 없게 되었다. 10.0.7이 업데이트 되기도 전에 10.1.0 PTR에서 또다서 마이너한 리워크를 받게 되었는데 기의 고치쪽 특성이 상향을 받았고[* 평온의 화합 특성이 기본패시브로 들어오고, 생명의 만개 특성이 나눠져서 쿨감 특성(번데기)/광역힐 특성으로 구성되었다.], 고대의 가르침이 가한 데미지 150퍼센트를 힐량으로 책정한 뒤 주변 아군 최대 5명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적용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천둥차 이후에 구르기 시전시 자힐이 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짜릿한 비취 번개의 첫틱에 즉시 넉백 기능도 추가되었으나, pvp에서는 유의미할지 몰라도 pve에서는 쓸일이 없는 기능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급부로 생기충전의 스마트힐 특성이 10퍼 정도 너프를 먹긴 했으나 이젠 진짜로 근접힐이라는 것만 빼면 해볼만할 수준까지 올라가긴 했다. 10.1.0에서는 그간의 상향이 드디어 빛을 보았는지 에코가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아베루스]] 신화 월드 퍼스트 킬 레이스에 운무를 기용할 정도로 그 위상이 크게 올랐다. 비록 월드 퍼스트 킬은 운무가 없던 리퀴드에게 돌아갔지만, 에코와의 격차는 상당히 근소했던데다가 에코에는 이미 양조 수도사가 있었기에 시너지때문에 운무를 기용한 것도 아니었음까지 생각해보면 10.1.0 시점에서의 운무는 레이드에서만큼은 확실하게 제몫은 하는 힐러가 되었다 할 수 있다. 다만 여전히 블러드도 전투부활도 없는데다가, 2시즌 쐐기 던전중 상당수가 힐업을 위해서는 적과 붙어야만 하는 운무에게는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쐐기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그다지 좋지 못하다. 10.1.7 PTR에서는 마나차가 리워크되고 관련 지원 특성들이 생긴데다가 학의 영혼이 아예 삭제되면서 이대로 본서버에 들어올 경우 굳이 피스트위버에 목매달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동안 마나 차의 애매한 성능 때문에 힐업구간에 마나를 다 태운 후 골골대고 있었던 게 클래식 운무를 하기 꺼렸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는데, 새로이 리워크된 마나차가 이를 케어해 줄 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기게 되었다. 10.2.0 시즌 3에서는 기어이 1티어 힐러로 등극하고야 말았다. 시즌 3에서는 힐러 전체의 마나 효율, 힐 쿨기, 광역 힐 능력을 모조리 너프하는 방향으로 패치가 이루어져 모든 힐러가 전부 타격을 받았는데, 운무 또한 힐링 능력 면에서 여러모로 적지 않은 수치의 너프를 받긴 했어도 리워크된 마나차만은 건재해 졸지에 마나효율이 가장 좋은 힐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아마드랏실 WFK 레이스에서도 1등팀 Echo와 2등팀 Liquid에서 모두 기용을 했으며, 옥룡 조각상까지 쓰는 클래식 운무가 베이스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